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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는 파워풀 지구!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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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는 파워풀 지구!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 열려

▸ ‘플라스틱 없는 지구’를 주제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진행
▸ 친환경 전시·체험 부스 40개 운영, 걷기·자전거 대행진, 라이브 공연

  대구광역시와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선)는 지역의 40여 개 환경단체와 함께 4월 20일(토)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붙임2-3]2023 지구의 날 행사 3(걷기 대행진).jpg


< 지구의 날(4월 22일) >


▸1970년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 계기)

▸대구는 1991년 대구YMCA 주도로 지구의 날 행사 최초 개최, 2000년 이후 매년 개최

▸2024 지구의날 세계 공통 주제 : ‘플래닛(Planet) vs 플라스틱(Plastics)’

 

[붙임2-1]행사 포스터 2.jpg


‘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대구광역시는 2000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전후해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환경행사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플라스틱 없는 지구’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상화동산 메인무대에서 개최되고, 이어서 ‘대구야 걷!자! 녹색대행진’은 11시 30분부터 시민 200여 명이 수성못 주변 약 2㎞를 행진하며 맨발 참여도 가능하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탄소중립 홍보를 위해 100여 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대행진’이 수성못에서 동대구역 광장까지 왕복 14㎞ 구간을 도심을 통과해 달린다.

 

[붙임2-3]2023 지구의 날 행사 1(기념식).jpg


< 걷기, 자전거 코스 >


▸걷 기 : 메인무대 → 수성못 둘레길(시계방향) → 메인무대

▸자전거 : 수성못→두산오거리→동대구역 광장(회차)→두산오거리→수성못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소줄이기 1110캠페인(1사람이 탄소 1톤 줄이는 10가지 실천), 자원재활용 등 정책 홍보와 함께 폐플라스틱 파우치, 커피박 연료, 헌 옷 에코백, 재활용 미술 등 40여 개 시민참여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 중앙에 ‘지구 vs. 플라스틱’ 주제관과 피크닉존을 설치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니 볼링장 및 환경 그림책, 지구 벽화 그리기 등 놀이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붙임2-3]2023 지구의 날 행사 4(자전거 대행진).jpg


오후 4시부터 메인무대에서는 대구 독립음악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지구사랑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등은 행사 누리집(www.dgearthday.net)을 통해 볼 수 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대중교통 이용,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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