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금) 오후 6시 군위광장(팔각정) 앞에서 불기 2568(2024)년 부처님 오신날 점등식이 덕조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교구장), 김진열 군위군수, 강대식 국회의원, 박수현 군의장, 박창석 시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신도을 비릇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을 밝히는 점등이 밝혀졌다.

이날 점등식은 개회, 명종,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봉행사, 축사, 격려사, 표창, 감사패 수여, 봉축발원문, 축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표창에는 군위군청 문화관광과 이영철씨가 공로를 인정 받아 수여 받았다. 강대식 국회의원 축사에선 군위 군민이 더욱 한마음으로 뭉쳐야 큰을 이룰수 있다고 했다.

축사에선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발전기반에 힘을 실어주신 강대식 국회의원께 감사드리며, 공항이전, 군부대이전 등 큰 사업에 군민이 함께 힘을 모아 하나하나 헤쳐나가지고 했으며, 오늘 이 봉축 점등식을 통해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그런 정성의 마음을 함께 그 등불을 함께 밝혀서 우리 온 세상 또 우리 군위 군민들 행복과 군위의 큰 발전을 기원 드린다고 했다. 박수현 군의장, 박창석 시의원의 축사도 이어졌다. 

덕조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교구장) 법어에서 스님들이 합장할때 왼손을 부처님 마음이고, 오른손은 제 마음이고 한결같이 중생들과 같이 하겠다는 맹세이라고 하면서 강대식 의원과 김진열 군위군수가 합장하여 군민들과 함게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덕조 스님은 번뇌의 불쾌함이 저 등불처럼 변했으면 좋겠다면서 서로 서로 인간과 인간이 서로 존경하는 불빛을 염원하고 요즘 너무나 힘든 시기에  또 하나 이 불빛이 오늘 저희들이 함께 한 스님과 여러분들과 함께한 군위의 불빛이 아까 어머님과 부딪치고 상처받은 이가 있으면은 불빛과 함께 마음에 불빛이 잊혀지기를 그런 바램으로 오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종단 스님들과 불교문화 역사 계승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