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사

국회의원 김 재 원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군위군민의 알림터와 고향의 소식지로서, 그리고 지역 경제 정보의 통로로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할 군위인터넷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상일 사장님을 비롯한 군위인터넷신문 운영자 여러분, 그리고 군위군 인터넷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군위를 사랑하는 모든 주민들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적 ․ 사회적 혼돈과 힘들게만 느껴지는 서민경제로 인해 우리들의 가슴을 아프게만 합니다. 하지만, 정보의 바다, 지혜의 샘인 군위인터넷신문의 창간을 통해서 우리 군위인의 기지를 더욱 발휘하여 이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군위군민의 자랑이자, 소식지가 될 우리 군위인터넷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군위인터넷신문 가족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군위군민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0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