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차 숟가락과 바켓을 줍니다."
"아하...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숟가락보다 큰 바켓을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2]<토막 유머>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3]<토막 유머>
맹구가 경찰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날,
면접관: " 김구선생이 누구에게 피살되었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맹구: " ! 자기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4]<토막 유머>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5]<토막 유머>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6]<토막 유머>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 기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운전사: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운전사: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못하던 최불암..... 드디어 운전사에게 달려갔다.
최불암: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여? 최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7]<토막 유머>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대 -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 같아진다.( 많이 잊어버리니까)
70대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쭈글쭈글해지니까)
80대 -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 같다.
90대 -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 같다.
100대 -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