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푸른잔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2월 4일, 올해(2005)의 첫눈이 내렸다. 밤새내린 눈으로 부계면 창평리의주인없는 빈집이그나마 썰렁함을 덮어준다.
가을에 접어 든 25일 부계면 어느농가에 붉은 대추가 마당가득 널려 있다.
취재에 협조해 주신 신육균 소보면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위지사에서는 고령화시대의 건강한 노후를위한성인병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번 무료 검진은 농번기로 바쁜 지역농민들을 위하여 출장검진을 실시하였다.먼저, 6월13일오전9시 부터소보면 도산리를 시작으로 서경리. 신계리. 평호리 등을 시간별로방문하여 마을회관에서 중앙의원(구미) 부설 건강관리센타 최광서 원장을 비롯한 의사와. 방사선기사. 간호사 등이 참석, 검진차량으로 주민 100명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간장질환. 신장질환. 폐결핵등의 검사와기본 건강상담. 시력검사. 혈...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과장님의 건강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농협과 농민이 하나되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시는 모습에 찬사....
노행리 친환경체험마을이 활성화 되어 주민들이 큰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9일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350만 농민대표들의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형형색색이 깃발을 들고 띠를 두른 농민들의 애타는 절규는 우리쌀을 지켜달라는 것이었다. 전국 한농연 대표 서정의의 "농민들의 마지막 보루인 쌀을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된다"는 강한 메세지가 함성으로 이어지고 농민들의 굵은 손마디 사이로 박수가 터져 나왔다. 농민들은 선조들의 터전인 농토를 지키며, 흰쌀밥 한 그릇이 평생에 소원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우리농산물이 수입농산물로 모두사라진다해도 쌀만은 보호해야 된다고 애타게 외쳐댔다. 시청앞 푸른잔디에서 주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