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높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계면 창평2리창평지엔 요즘 얼음 낚시를즐기는 강태공들이 위험을 알리는 현수막도 아랑곳않고 겨울 낚시를즐기고 있다.
효령하나로마트앞에 크게 프랭카드 걸어두었더군요.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군위시장을 찾은 사람들 모습.불경기이지만 설을 앞두고는장을 보는 모습은 분주하다. 뻥튀기장면과 같이 올 한해 일이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e군위닷컴이 되겠습니다.
25일 오후부터 내린 눈은 늦은 밤에 그쳐 아침 출근길을 불안하게 했다. 하지만,이번눈은 겨울 가뭄이 심해 더 많은 눈을 기대한 농민들은 아쉬움이 남았다.적은 양의눈이지만 어린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기엔 충분한 양의 눈이었다. 눈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2005년 1월 1일 새벽부터 박영언군수를 비롯한 100여명의 주민들은 군위읍 용대리 마정산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나눠준 풍선에 소원을 담아 하늘 멀리 날려 보냈다. 지난 31일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구군청 마당에서 달집태우기와 북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달집을 태우면서 주민들이 손에 손을 잡고 하나된 군위를 보여줬다.
12월31일 10시 군위군 효령면 노행1리에서 농협대구경북유통(주)(사장이의국)과 노행1리(이장 권대오)의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이 유통임직원들과 이마을주민들 및효령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의국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도 고마운 농협, 협력하는 농협으로 다시 태어나 어려운 농촌현실을 깊이 이해하며 특히 자매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이어서 권대오이장은 "앞으로 농협대구경북유통(주)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 돕고 상생할 수 있는 체재를 이룩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오늘의 ...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이장 권대오)가 낙후된 오지의 긴 잠에서 깨어나 친환경 테마체험마을로 다시 태어난다. 총 사업비 16억(산림청14억, 자부담2억)을 투입해 최신컴퓨터 제어시스템을 도입한 비닐하우스 6천 평과 야산개발 3만 평에 무공해 최고급 신선야체를 생산하여, 전량 유명백화점과 대형 유통시설에 납품하기로 한다.비닐하우스에는 무공해 청정 미나리와 정구지(부추)를 생산하고 야산에는 가죽나무와 엄나무를 심어 약재와 식용으로 출하할 예정이다.이곳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맑은 청정지역으로 공해에 찌든 도시인들의 농촌체험 및 휴양지...
2004년 12월 29일 오전 10시 군위 농업기술센타 2층에서 박영언군수를 비롯해 손만덕도의원 손유준군의장 및 각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생활개선회(회장김남수) 연말 총회(참석회원 150명)가 열렸다. 김남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년이란 세월동안 생활개선회를 맡아 애환도 많았지만 지금 이자리를 떠나게 되어 시원섭섭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박영언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기 모인 회원여러분들이 군위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쾌적한 전원환경도시건설의 주체가 되어 달라"고 강조해 회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교육...
모두들 팥죽 드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