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신공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약 3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와 긴진열 군수 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연합회의 신임 임원들의 소개시간을 가졌고,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이 겪는 고충과 지역민과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실적인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마...
1,700만 영호남인의 염원인 ‘달빛철도 특별법’이 오늘 25일 드디어 국회를 통과함을 열렬히 환영한다. 영호남인들의 응원과 기대속에 추진된 이 법안이 1월 국회에서 계류할 때 실망과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대구광역시의회는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역사적 소명감으로 광주광역시의회와 공동건의문 발표 등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하여 쉼 없이 노력해 왔으며 오늘 드디어 그 결실을 맺었다.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달빛철도특별법’은 26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여·야 ...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과 영호남 화합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1월 25일(목)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8월 22일 헌정사상 최다인 261인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래 5개월여 만에 이루어 낸 쾌거로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법제화해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이 마침내 성사되게 됐다.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 작년 4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 건설을 보장할 특별법 마련에 합의하면서 특별법 제정 논의가 시작됐다. 8월 헌정사상 최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와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1월 24일(수) 대구시의회 1층 로비에서 양 도시 시의회 의원의 이름으로 「달빛철도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에 모인 대구·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은 「달빛철도특별법」에 대한 국회의 즉각적인 제정을 촉구하고, 달빛철도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양 도시 시의회가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공동성명서 발표는 전경원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이만규 의장과 정무창 의장의 인사말씀, 양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월 22일(월)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대구광역시는 ’21년, ’22년 연속 4등급의 불명예를 떨쳐내고 2등급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2등급에 만족하지 말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소방안전본부의 ‘성서공단 등 산업단지 화재예방 대책’ 보고 후, "화재에 취약한 공단과 서문시장, 칠성시장, 서남시장 등 재래시장은 여전히 대형화재의 발생 우려가 있다”며, "선제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
대구광역시는 1월 22일 군위군 전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약 70%를 해제하는 내용으로 기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 공고하였다. 읍·면별로 살펴보면 소보면 56.9㎢, 효령면 86.9㎢, 부계면 54.4㎢, 우보면 31.4㎢, 의흥면 48.4㎢, 산성면 31.3㎢가 해제됐고 삼국유사면은 전체를 해제했다. 군위읍은 지가변동률 등을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했다. 지난 2023년 7월 3일 대구광역시는 지가의 급격한 상승, 기획부동산이나 부동산 투기로부터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며 군위군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
군위군은 지난 19일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박재현을 비롯한 환경부 관계자들과 낙동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 및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군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위천”이 지난해 12월 27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으로 정비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의견수렴 등을 위해 진행되었다. 박재현 물관리정책실장은 위천 수변테마파크에서 군위군 안전관리과장의 브리핑...
대구광역시는 1월 18일(목)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강구영)과 UAM 추진체 국산화 등 한국형 U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은 국내 대표 항공우주 방산기업으로 기본훈련기,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개발 등 유인 항공기 제작 관련 체계종합* 개발을 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 체계종합 : 세부 부품 단위 계통을 결합하여 최적의 완성품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종합 기술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광역시와 KAI는 UAM 주요 부...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새해 본격적인‘대구광역시 군위군시대’를 맞이해 16일부터 19일까지 소보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방문, ‘읍면순회 군민 공감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군수는 순회대화 기간동안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한 후,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군정 성과와 2024년 군정 추진방향, 지역현안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군민들의 건의사항과 발전방안을 청취,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격의 없는 대화로 군민과 소통의 장을...
군위군은 지난 15일 대구편입에 기여한 김도훈 수석보좌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김도훈 수석보좌관은 김용판국회의원의 수석보좌관으로 TK신공항특별법 통과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여 대구편입에 기여하였으며 예산확보 등 군위군에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어 군위군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김도훈 수석보좌관은 "법안 통과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결과 군위군이 현재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어 자긍심을 느끼고 군위군에서 명예군민증을 주시니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하며 군위군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