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나눔의 꽃 피우다.
군위 사랑과 나눔 문화축제가 5월 11일(토)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과 군위 청소년 수련원 군위읍 용대리 일원에서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장, 군위 추기경 성당 이정욱(안드레아) 신부, 군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외 어린이 등 2,000여명이 참석해 김수환 추기경 가르침과 배움의 정신인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에 개최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
이날 군위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은 사진공모, 그림그리기 대회, 힐링 콘서트, 사랑나눔 공작소, 프로그램과 옹기 만들기, 부채만들기,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 바보시네마. 프리마켓, 푸리트럭, 미션 성공에 푸짐한 선물과 함께 식전 공연, 시상식, 슈뻘맨의 행복찾기, 빅벌룬쇼, 힐링 버스킹,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블러 최고의 힐링 마중물에 군위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이 터전을 잡았다.
환영사에선 김진열 군수는 사랑. 나눔. 배려. 말씀과 실천의 추기경님의 가르침에 세상 모두에게 더 사랑하고 감사하며, 부모님과 친구, 이웃, 선생님께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추기경님의 뜻에 따라 실천하면서 행복하게 살자고 했다. 이동관 매일신문사 대표의 개회사와 박수현 군의장 축사도 전해졌다.
한편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최고의 유튜브 슈뻘맨과 행복찾기에서는 어린이들과 싸인, 즉석 질문 답 사진촬영 등 동심을 공유하는 모습에 부모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