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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무한지대 큐' 군위군편고장과 그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인기프로 KBS 2TV '무한지대 큐' 제작진(PD:손정민)이 "우리마을 연예인' 이라는 주제(소제목)의 영상물 제작이 25일 10시 부터 효령면 고곡1리 를 시작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다. 이날 제작한 '우리마을 연예인'은 1월 29일 화요일 저녁 7시에 KBS 2TV '무한지대 큐' 를 통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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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기획 전시관 개관식삼국유사 기획 전시관 개관식이 6월 20일 오후 2시 고로면 화북리 인각사 삼국유사 특별 전시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주지 법타 큰스님을 비롯해 군위사원연합회 각 사찰 주지 스님들과 박영언 군위군수, 조승제의장, 이영식 교육장, 배위환 경찰서장 외 불교계 인사와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영상 제공 : 새로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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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시 내고향 - 토마토 가수 홍광표 전국무대로KBS 6시 내고향 -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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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 제2석굴암 관음전 화재 현장4월 20일 오전 11시13분경 경북 군위군 부계면 국보 제109호인 제2석굴암 사찰내 주지실이 있는 관음전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동영상입니다. 제보해 주신 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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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각사 보물, 천년의 잠에서 깨다2월 9일 오후 2시,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일연선사가 배달민족의 근원을 밝힌 삼국유사 집필지인 인각사(주지 도권스님)에서 '군위 인각사 제5차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 및 출토유물 전시회가 박영언 군수와 박운표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계에서는 발굴조사단장 범하스님과 11교구본사(은혜사) 주지 돈관 스님을 비롯한 군위사원연합회 각 사찰 주지스님들, 그리고 대구대 정호완 교수와 여러대학에서 조사에 참여했던 관계 학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열렸다. 발굴조사는 2002년부터 인각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이번 5차 발굴조사는 조계종 산하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범하스님)에서 지난해 12월 인각사 경내의 묘탑지 추정 유적을 조사하던 중 '통일신라시대 불교의식구 일괄 유물' 로 금동 병향로(柄香爐)와 청동 정병(淨甁), 청동 향합(香盒), 청동 이단합, 청동 반자(飯子) 등 공양구 세트를 발굴, 오늘 공개 했다. ▲ 인각사 유물 발굴현장 이번 발굴조사 결과 '통일신라시대 불교의식구 일괄유물' 출토지역을 중심으로 회랑시설, 탑지, 담장시설 등 통일신라시대 건물지 5동이 확인 되었고 그 옆으로 스님들의 생활시설 등 고려시대 건물지 7동 그리고 조선시대 건물지 2동 등이 확인돼 인각사가 고려시대 일연스님이 머물기 훨씬 이전인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현재까지의 인각사 가람의 전체적인 배치와 변화, 그 규모를 파악할수 있는 커다란 단서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발굴로 출토된 금동병향로(金銅柄香爐)는 출토지와 성격이 분명한 유일한 예일 뿐만 아니라 향로의 기형(器形)과 세부 구조가 뛰어나 통일신라시대 금속공예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전체적인 기형이 신회신탑에서 출토된 병향로와 유사하면서도 선이 보다 유연하고 세부 장식도 세련되며 제작 시기는 8세기말 또는 9세기 전반으로 추정된다. ▲ 군위군의 유물발굴 조사과정을 설명하는 박영언 군위군수 한편 박영언 군수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출토된 불교유물 중 그 예가 없거나 극히 드물어 가치 규명이 불가한 귀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며 "우리군은 민족의 성지인 인각사를 성역화 하고 팔공산 일대의 불교문화와 호국정신을 집약하여 위상을 재조명 할수 있는 삼국유사 문화공원을 조성해 군위군을 비롯한 팔공산을 우리국민 모두가 찾는 민족역사의 장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박운표 의장도 "신라고승 원효대사가 득도한 천혜의 자연과 삼국유사 탄생지인 인각사가 이번 발굴된 유물에 의해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군위의 명성이 대단했고 이 거대한 유산을 전국에 알리게 되어 가슴 벅차다."고 말했다. ◇ 인각사에서 발굴된 유물들 ▲ 청동반자 ▲ 청동그릇 ▲ 청동이중합 ▲ 해무리 청자잔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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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와 일연선사의 디지털문화 콘텐츠적 가치' 특강군위군은 지난 9일, 김정학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총감독을 초청, ‘삼국유사와 일연선사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적 가치’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및 삼국유사 문화랜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특강에는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 군위의 보물인 삼국유사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특강에서 박영언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삼국유사를 군위군의 훌륭한 문화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서는 삼국유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삼국유사를 공부해서 주민들이 삼국유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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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윷놀이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군위군 곳곳에서 윷놀이 및 단합대회 행사가 조촐하게 열렸다. ▲ 우보면 복지회관 윷놀이 행사 먼저 우보면 노인회 회장 김성운과 총무 문종도 외 200여 명 어르신들과 회원들이 주관하는 우보면 노인 척사(간사함을 물리침)대회가 열렸다. 이날 후원에는 우보중앙교회 정연수 목사와 집사는 푸짐한 먹거리와 국밥을 준비하였으며, 적십자 회원도 차와 다과를 준비하여 면민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 군위읍 동부1리 또 군위읍 동부1리 마을회관 마당에서 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윷놀이와 먹거리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효령면 매곡2리 또한 효령면 매곡2리 리장 남계수 외 주민 50여 명이 마을회관에 모여 윷놀이를 가졌다. 윷놀이 판에 어르신 한분은 모가 연속 5번 나와 놀이꾼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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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중구1리(안마) 동제(洞祭) 풍경효령면 중구1리에서는 매년 정월 보름 0시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모시고 있다. 효령면에선 매곡리 등 두 동네가 동제를 지냈으나, 이제 자취를 감추고 군위군에서는 동제를 지네는 마을이 없어져 가고 있다. 중구1리 동제의 제관이 된 사람은 이장 이동철, 노인회장 이판용 두분으로 제수는 동네마다 다르지만 중구1리(안마) 에서는 백설기, 돼지머리, 삼 실과, 명태, 막걸리로 제를 모셔 오며, 그해 제관으로 선택되면 흉사는 절대 봐서는 안되고 굿은 일에도 갈 수 없는 것을 동법으로 정해두고 있다. 동제 지내는 날은 부정을 막기 위해 이틀 전에 금줄을 쳐서 외부인의 접근을 금하고 있으며 금줄은 제관이 왼쪽으로 엮은 새끼줄에 닥종이와 솔가지를 꽂아서 마을입구와 동수나무에 두른다. 마을의 액운을 막기 위해 지내는 동제 땐 축문을 읽고 산신, 지신, 동신, 마을, 개인 순으로 소지를 올린다. 동제가 끝난 후 익일 동회관에서 동민들과 함께 음복을 하는 등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 아직도 중구 1리에 남아있어 마을사람들의 근신하는 모습 또한 정월대보름의 색다른 풍경이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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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정월 대보름, 오곡밥을 먹고 달집태우기행사를 하는 등 분주했는데...올해는 경기침체로 군위군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보류했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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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포근한 집'을 찾아군위사원연합회 불교대학 제7기(회장 서경락)학생 10여명이 졸업을 앞두고 노인장기요양시설 지정기관인 '은혜사 포근한 집'(원장 원범 스님)'에서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를 하고 미리 준비해 간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입원 노인들과 함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